합격후기

2017 중앙대학교(서울)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채수O 합격수기

본문

일반편입(이과)

전적대-지방4년제 대학+학은제

 

결과

중앙대 1차합예비-최종등록

세종대 최초합

숭실대 예비 합격-추가합격

한양대에리카 1차합예비 합격-추가합격

건국대 1차합 최종불합격

숙명여대 1차합 최종불합격

동덕여대 1차합 최종불합격

항공대 1차합 최종불합격

아주대 1차불합격

홍익대 1차불합격

 

 

저는 고등학교시절부터 항상 뭐든 중간만 하는 그런 학생 이였고 대학에도 별 욕심이 없어 성적에 맞추어 그냥 지방4년제 대학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대학은 그냥 4년제 대학졸업 이것 하나 얻자고 다니는 의미였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다니면서 유독 대학 이름이 창피하고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서울에서 통학하고 열심히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도 뭐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서울권 대학만 가자는 결심으로 편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공부 방법

 

영어

 

저는 영어를 너무 못해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감히 제가 했던 방법이라 말하기도 창피하지만 그래도 필수적이라 생각한 것을 강조하자면 단어 막판까지도 저는 영어성적이 안 나와서 영어를 포기하고 싶었지만 단어는 포기안하고 계속 외웠습니다. 단어를 알아두면 독해를 하다가도 무슨 내용인지 조금의 흐름이라도 알 수 있습니다. 진짜 저처럼 영어 부족 하신 분이라면 마지막까지 단어는 포기하지마세요. 진짜 학원에서 주는 단어장 하루에 200개 꼭 외우세요. 집 왔다갔는 하는 시간에도 독해책이나 기출에서 모르는 단어 정리해서 외우면서 다녔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죽어도 안 외워지는데 나중에는 거의 생활화 되서 외우는 속도도 늘고 그러면서 단어 외우는 수도 늘릴 수 있어요.



수학

 

수학은 고등학교 때 문과였다 해서 절대 못 할 거다 그런 거 절대 없습니다. 수학 쌤이 기초 다 봐주시고 끝까지 갈 때 까지 그냥 수학 쌤 말 듣고 따라가시면 중간 이상은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수학을 푸는 스타일 자체가 이론이나 정의를 전체로 이해해서 풀기보단 유형만 보고 푸는 스타일이라 나중에 ㄱ,ㄴ,ㄷ 고르는 이론적인 문제들 풀 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니까 수학 쌤이 해주시는 증명 같은 것 안 나올 거라 생각해서 흘려보내시지 마시고 복습할 때 다시 해보시고 배운 부분의 전체적 이론을 이해하시면서 해나가시길 강조 드립니다.

제가 공부한 수학방법은 일단 수업 듣고 그날 내주신 숙제 복습하면서 그날 바로 풉니다. 그리고 그날 본 복습테스트 다 맞았다 해도 다시 풉니다(다 맞은 적은 별로 없지만)

수학 교재 자체가 기출+심화된 문제들 또 다양한 유형들이 많아서 진짜 그 책에 있는 것만 완벽 숙지하셔도 수학은 상위권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적, 선대, 편미, 공수 이렇게 자기만의 노트를 자기가 보기 편하게 만들어두면 나중에 기출이나 전체 범위로 나오는 문제들 다시 공부할 때 진짜 편리합니다. 저는 이론적으로 중요한 것 외워야 하는 것 써두고 아래 기억해야할만한 문제 유형 적어두고 정리 했습니다. 저는 항상 학원에서 기출이나 주간테스트 보면 등수가 중간 이였습니다. 운 좋아 잘 찍은 날 위에 몇 번 가고 저 아래로 내려간 적도 많습니다. 그 등수 아무 의미 없습니다. 나중가면 계속 반복적으로 풀고 해서 다 비슷해집니다. 특히 제가 공부한 해에 이과생들이 수학깡패여서 시험 보러 다니면서 그때 그 등수가 아무의미 없다 는걸 알았습니다. 또 조언들이자면 수학문제를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쌤에게 질문하는 것 진짜 끝까지 풀어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렇게 고민해 푼 문제는 진짜 절대 못 잊습니다.

세세하게 과목별로 좀 더 설명 드리자면 미적은 편입수학에 전체 기본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합니다. 미적을 탄탄하게 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정의나 이론적 부분으로 이해 해놓는 것이 제일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알려주신 정의 같은 것 노트에 적어두시고 그 유형 접할 때마다 보시면서 익혀두는 것 중요합니다.

선대는 사람마다 다가오는 것이 다르겠지만 계속 반복해서 보시고 이해하려하시면 어떻게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선대도 이론적으로 알아 두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응용해서 문제를 풀기 쉬워집니다.

편미중적분은 미적분 제대로 안 해두시면 힘들 겁니다. 만약 완벽하게 해두셨다면 진짜 쉽게 다가 올수 있는 부분입니다.

공수2가 좀 어려울 수 있는데 일단 푸리에나 복소수 쪽은 공수 2나오는 학교라면 무조건 나오기 때문에 푸리에 외울 것 확실히 외워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푸리에는 푸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나중에 찍게 된다 하셔도 보기 4개 중에 2개는 전체적으로 풀지 않고 재낄 수 있어서 푸리에 외울 것 외워두는 것 중요합니다. 복소수는 많이 풀어보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편입하면서 생활적인 부분에서 조언을 드리자면 저는 3월부터 다니면서 초반부터 중반까진 지각도 안하고 집이 가까워서 항상 10-11시까지 공부하다 가는 생활을 꾸준히 했습니다.

갈수록 지각도 하고 풀어졌지만 그래도 항상 늦게까지 앉아있었습니다. 저는 후회되는 것이 규칙적으로 딱 습관화해서 생활하지 않은 것입니다. 편입공부를 하면서 평소에 생활하던 것 보다는 규칙적으로 살았지만 저만의 시간을 정해두고 이 시간엔 무엇을 하고 끝내자 이런 계획성이 없어서 오히려 후반으로 갈수록 풀어졌던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놓고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또 밥 먹거나 집 학원 이동 할 때 항상 단어장 만들어서 외우면서 다니 는 거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게 쌓여서 도움 됩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단어가 제일 잘 외워져 도움을 많이 봤습니다. 분명 자기에게 맞고 더 효율적인 방법을 공부하다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 이용해서 똑같이 공부해도 좀 더 효율적으로 도움 될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저는 편입을 공부하는 1년 동안 학점은행제 학점 따는 것 에 우여곡절이 많아서 영어, 수학에 집중해야할 때 놓치는 부분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막판으로 갈수록 진짜 심적으로 뿐만 아니라 체력도 안 따라줘서 다 하기 싫었습니다. 그때 쌤들께서 진짜 잘 잡아 주시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진짜 마지막 시험보기 전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학원 나와서 공부했습니다. 결국 마지막까지 노력한 사람은 결국 어디든 갑니다. 항상 이거 생각하시고 끝까지 힘내시길.. 또 학점은행제 하시는 분들 날짜나 학점 잘 알아보시고 하시길...

자기가 공부를 진짜 안했던 사람이건 머리가 나쁘건 노력한사람은 분명 성공하게 될 겁니다.

마지막까지 꼭 힘내시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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