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2017 경희대학교(서울) 수학과 소영O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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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문과생에서 수학과, 수학교육과로 신분세탁까지

소영선           

 

 

1. 결과

경희대 수학과 4명 선발 - 예비 4번으로 추합 (등록)

건국대 수학과 최초합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최초합

단국대 수학교육과 2명 선발 - 예비 1번으로 추합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1차합 최종불합 ㅠㅠ

한양대 전기생체공학부 광탈 ㅠㅠ

중앙대 에너지공학부 광탈 ㅠㅠ

이화여대 수학교육과 광탈 ㅠㅠ

한국외대 경제학과 광탈~

동국대 통계학과 1차합 면접 안갔습니다.

 

2. 개요

공부기간- 2월 중순~

전적대- 인서울 하위권 여대 통계학과(문과에서 이과로 교차지원) 학점 4.01/4.5

토익 - 한 달 반 토익만 파서 965

 

 

 

고등학생 때부터 수학공부 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문과를 선택하게 되었고 대학교는 다행히 교차지원을 하게 되어서 수학에 관련된 과목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미적분도 버벅거렸고 거의 암기과목 공부하듯이 따라갔습니다. 그러던 중 수학학원에서 조교 아르바이트를 할 기회가 생겼고 아이들 질문 받아주고 내가 터득한 방법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벡터에 관련된 질문이 들어올 때면 얼음이 되어버리곤 하였고 아이들의 비웃음까지 살 수 있었습니다.ㅠㅠ 저는 이 때 꼭 이과로 편입해서 당당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고 수학선생님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편입생활을 끝까지 버텨냈습니다.

 

 

3-1. 토익

저는 2월 중순에 편입 마음을 먹고 토익부터 공부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반에 독편사를 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토익+편입영어+편입수학 의 길을 걷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저는 보통의 학생들과 달리 한달반 만에 토익점수를 만들어놓고 편입학원을 등록했습니다. (보통 다른 편입생들은 편입영어를 공부하면서 조금씩 토익공부를 추가로 하며 점수를 올려가더라구요.)

2월 중순-3월말 토익

4월~ 편입학원

토익은 단기간에 집중해서 점수 올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한 달만에 900점대를 꼭 찍겠다 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한달 동안은 독학을 했습니다. 해커스토익 중급책을 거의 1주일만에 풀어버리고 조조토익 책들로 토익스킬을 배운 뒤 이를 해커스토익 실전편 책들로 익혔습니다. 이때 해커스 광장이라는 사이트에서 매우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여기에 가면 해커스 무료강의들도 있고 다른 분들의 스킬들도 많이 읽으면서 터득했습니다. 또한 무료자료들도 많으니 꼭 이용해보세요. 김동영쌤 한승태쌤 한나쌤 자료자료들이 좋습니다). 마지막 2주는 해커스 실전 2주강의를 종로해커스에서 들었습니다. 이때 확실히 선생님들의 스킬 덕에 점수를 끝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LC- lc는 저도 처음에 정말 못들었는데 ab repeat 이라는 구간반복 어플을 이용해 쉐도잉연습을 매일매일 했습니다. 청크로 잘라서 계속 반복해서 따라하는 건데 처음엔 단어별로 따라하다가 나중에는 한 문장 전체를 스크립트를 보면서 음원이랑 동시에 말할 수 있을 때 까지 반복해서 따라했습니다. 들리는 문장을 할 필요는 전혀 없고 내가 정말 못알아 들은 문장을 음원이랑 동시에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했더니 신기하게도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토익 LC도 결국 계속 비슷한 문장, 패턴들이 반복되니 한 문장 두 문장씩 정복하면 나중에는 무리없이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LC에서 진짜진짜진짜 중요한 것은 PART 3,4 디렉션 들려줄 때 다음 세문제의 문제와 보기를 읽을수 있는데 까지 동그라미 치며 읽는 것입니다. 즉 PART 3 디렉션이 나올 때 41,42,43 의 문제와 보기를 동그라미 치며 읽고 음원이 나오면 지문 근거가 나올 때 바로바로 문제를 푸는 것이죠. 그리고 음원이 끝나면 제발 미련 버리고 44,45,46의 문제와 보기를 읽어야합니다. 그 위에 문제 고민 10초 더 한다고 좋은 점수 안나와요.. 잘 못들은 문제는 찍어버리고 다음 문제 읽고있어야 해용... 이게 중요한 이유는 문제와 보기를 미리 읽어두면 무슨 얘기를 할지 예측이 가능하고 문제 근거가 나올 때 더 빨리 알아들을 수 있어요ㅎㅎ못알아 들으시겠다면 해커스 한승태 LC 쌤의 무료강의를 찾아보세요..진리입니다

이게 단기간에 LC점수를 올릴 수 있었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RC- RC는 진짜 시간싸움입니다. 편입영어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토익 RC문제는 보다 단순하며 누가 빠르게 정보를 찾아내냐의 싸움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저는 조조토익을 읽으며 진짜 토익RC를 푸는 스킬을 익혔고 계속해서 훈련했습니다. 여기에 쓰자면 너무 길기 때문에 조조토익 독해기술 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략히 말하자면, part7을 풀 때 1. 제일 긴 지문 기준 5분을 넘기지 않는다. 2. 가장 detail을 묻는 문제(제일 처음) -> topic을 묻는 문제(가장 마지막) 순서로 푼다.(이는 편입독해에서도 비슷!!)

 

홀로 2-3월을 토익공부를 하면서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편입학원에 가서 편입영어를 공부하고 있을텐데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점수는 내가 원하는 만큼 나올까.. 불안해하며 하루하루 살았습니다. 오전 10시에 도서관에 가서 1시까지 조조토익 책을 매일 정독하면서 스킬을 머리에 새겼고 1시-4시까지 매일매일 모의고사 1회씩 풀었습니다. 4시-10시까지는 정말 꼼꼼하게 리뷰를 했습니다. 내가 왜 틀렸고 다음에는 어떻게 풀어야할지를 틀린 개수와 함께 적어놓았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모의고사를 풀 때 어제 내가 틀린이유를 다시 상기하면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빨리 끝내고 편입학원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으면서 열심히 했기에 토익시험 한번도 안쳐봤던 제가 한달 반만에 965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영 수 기초가 조금 쌓여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만약 기초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1-2월 편입 초반 기초커리를 타시면서 영어에 대한 기본 감을 익히면서 4월부터 꾸준히 토익시험 보면서 점수 올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편입 영어하면서 상반부에 무조건 토익점수 만들어 놓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영 수 기초가 되어있고 이미 3월이라면 학원 초반 기초수업들으면서 편입영어 별거아니네~ 하지마시고 토익하세요. )

토익 점수가 높건 낮건 점수를 꼭 만들어 놓으세요. 연대 경희대 동국대 시립대 과기대 국립대 등 원서 넣을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경쟁률도 확연히 낮아집니다. 그 예로 경희대 2017년도 많은 과의 경쟁률이 10:1 안쪽이었고 10배수를 거르는 1차는 무의미해졌습니다. 텝스보는 고대는 말할 것도 없이 경쟁률이 낮았구요.

 

3-2. 편입영어

1) 문법

저는 영어 기초가 조금 되어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문법을 초반에 등한시 했습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독해 비중이 올라갈수록 자만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강조하지만 문법은 문법문제만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고 독해할 때에 있어서 정말 중요합니다. 문법을 모르면 우리가 외국에서 살다오지 않은 이상 이 문장을 도대체 왜 이러한 순서로 쓰는지도 모를뿐더러, 문장이 조금만 길어지면 당황하고 포기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원장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것처럼 우리 렛츠학원에서 배우는 기본 문법책을 달달달 외울정도면 충분합니다. 다만, 문법문제들을 위해서는 여기에 조금씩 조금씩 살을 붙여가야 합니다.

중학생 때부터 문법을 배워오면서 항상 어렵게 생각해왔었는데 원장선생님의 문법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쉽게 배울 수 있었고, 문법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편입 끝까지 문법은 항상 어려웠고 끊임없는 규칙들이 존재했지만 너무 자세하게 할 필요는 없고(이과생이라면..) 원장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부터 정복하자 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문법노트 만드세요. 문법은 너무너무 많고 항상 복습테스트, 주간테스트 등을 보면서 정리하고 머리에 암기한들, 2주만 지나면 아...본적있는데...뭐였지... 이렇게 됩니다. 항상 문제들을 풀면서 중요 포인트등을 노트에 적습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를 풀면서 아..본적있는데..뭐더라... 하면 노트펴세요. 분명 지난번에 내가 외운 문법인데 까먹은 겁니다. 만들고 그때그때 적고, 끊임없이 보세요. 오답노트는 기출문제 풀때부터 해도 충분합니다. 오답노트가 아니라 나만의 문법노트를 만드세요.

2) 논리

단문 논리=단어 , 장문 논리 = 연결사&대응어구 끝

일단 단문 논리는 논리문제인 척 하는 단어문제입니다. 꾸준히 열심히 끝까지 단어를 외웠다면 막판에 이것 때문에 힘들진 않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꾸준히 단어외우면서 접미사같은거 공부해두면 좋아요. 모르는 단어들 천지라면 단어의 뉘앙스라던지 + - 인지 구분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장문 논리는 처음에 조금 힘들었어요. 도대체 어떻게 푸는지 모르겠고 문장 길어지면 힘들고.. 하지만 장문논리는 괜히 시간 뺏으려 노력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빈칸 앞 뒤 문장만 보고 연결사에 표시, 대응 어구라고 생각하는 단어에 표시하세요. 원장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 - 뉘앙스 파악하려고 노력하시구요. 장문논리는 많이 풀어보고 무조건 연결사 대응어구 표시하려고 노력하면 조금 감이 오실거에요!

3) 단어

편입영어의 척추라고 할 수 있죠. 단어! 끝까지 놓치 마세요. 자신하고 약속하세요. 무조건 하루도 빼놓지 않고 200개 외운다. 지지 말자! 저는 렛츠단어장 4~9월, 보카바이블&렛츠 10~12월 외웠습니다.

렛츠 단어 2번째 권 들어가면 정말 생전 처음 보는 단어들 뿐이고 200개 너무 벅차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나름 토익했기 떄문에 단어 조금 안다고 생각했지만, 초반에 단어만 3-4시간 기본으로 외웠습니다. 저는 단어외울 때 어근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나중되면 자연스럽게 체득이 되지만 초반에 듣도보도 못한 단어들을 쌩으로 외우려니 너무 막막했고 무작정 단어를 네이버에 쳤습니다. 어근공부 하면서 네이버 공식 VOCA NO.1 ....카페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이곳에 가면 어근들을 분석해 놓았고 비슷한 의미의 단어들을 올려놓았기 때문에 단외 외우는데에 유용합니다. 아 저는 렛츠 단어장을 사전처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단어장 옆쪽에 A~Z까지 표시한 포스트잇을 붙였고 문제를 풀며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이 단어가 혹시 내가 외웠던 단어인지 단어장 찾아서 확인했습니다. 대부분 제가 외웠던 단어였더라구요...그런데 기억 0...하지만 이 때 다시 찾아서 표시해둔다면 기억에 3배정도 남는 것 같습니다. 강추!!!

렛츠 단어 2권 10000단어를 여러번 돌린 뒤에 어느정도 외워간다 싶을 쯤 10월쯤(확실치 않음...) 보카바이블을 폈습니다. 이 때 표제어는 거즘 머리에 있어야하고, 옆에 동의어로 작게 나온 단어들 외우는 차례입니다. 보기 불편하게 되어있지만 이렇게 동의어끼리 붙어있을 때 같이 외워주는 것도 좋습니다. 보카바이블 단어들도 렛츠단어장과 겹치기도 하고 못 보았던 단어들도 있기 때문에 막판에 보시는 것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막판에 하루 2-3 chapter 정도 공책에 랜덤으로 써서 외웠던 것같습니다.

4) 독해

독해는 마지막까지도 고전했습니다. 처음에 편입 영어 기초할 때 독해 다 읽고 푸는것에 익숙해져서 나중에도 독해 지문만 보면 처음부터 읽었습니다. 결국 시간 항상 모자름...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쉬운 문제들 풀 때도 문제부터 읽고 근거를 찾아나아가는 방식으로 접근하길 바랍니다.. 이 또한 true/not true 문제부터 -> topic 문제 순으로 풀어나가면 좋겠네요!

독해는 원장선생님 수업 끝까지 따라가 보세요. 예습할 때 지문 3번 읽기. 수업 빠지지 말기. 졸지 말기. 수업 끝난 뒤에 배운내용&지문에서 배운 문법 내용 정리 복습

이것들 놓치지 말고 지켜보세요. 어느 새 독해 능력이 향상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수업 끝나고 복습. 이거 안하면 진~짜로 수업 들으나 마나입니다. 당일 수업 당일 복습이 가장 좋겠지만 저는 오후에 수학수업에 수학오답까지 있었기 때문에 당일 복습이 어려웠고 주말에 반.드.시 주중에 배운 내용 꼭 복습하고 내 것으로 만들려고 자신과 약속했습니다. 간간히 복습 놓칠 때도 많았지만 놓치면 놓치는 대로 제 머릿 속에 남아있는게 없더라구요. 반드시 복습 놓치지 마세요

 

3-2. 편입수학

저는 문과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수학과로 탈바꿈 할 수 있는데에는 세상 친절하신 우리의 종수썜 덕분입니다. 수학 공부를 하면서 끊임없이 궁금했고 도대체 왜 이렇게 풀어야 하며, 왜 이 문제를 보면 이 방법을 떠올려야하는지, 내가 푼 방식은 왜 틀린 것인지 등등 너무 궁금한 게 많았습니다. 하지만 소형학원의 가장 큰 장점인 선생님께 직접 질문 기회를 300% 이용했습니다. 우리 종수쌤을 절대 귀찮아....하시지...않고....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저희에게 달달 볶이시며... 큰 도움을 주셨고 이 덕분에 끝까지 수학 놓치 않고 해낼 수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학원을 옮겨볼까도 많이 생각해보았고 쌤들과 많은 상담을 해보았지만 결국 답은 렛츠였고 뼈를 묻게 되었죠!!!!! 이과생에게 렛츠는....사랑이며....떠날 수 없는 굴레이....떠나선 안되는 곳입니다. 대형학원 가면 매일 조교에게 물어봐야하고 교수님이랑 얘기 하려면 시간 맞춰 줄 서서 기다려야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종수썜은 항상 학원에 상주하시며..보충이 필요할 때는 나서서 해주시고!! 주말에도 가끔 저희가 질문이 많을 때 나와서 받아주십니다. 이런 수학선생님 다른 곳에 가서 찾기도 힘듭니다. 종수쌤 믿으세요. 끝까지 가세요. (거의교주...)

수학은 두말할 필요없이 노트만드세요. 미분적분학노트, 선형대수학노트, 편미중적분노트, 공업수학노트, 오답노트까지. 그날 그날 배우고 이해했다고 해서 진짜로 제 머리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진짜로 이틀이면 까먹습니다. 그냥 당일 배운거 당일 정리하세요. 미루지 마세요. 약속하세요! 자신이랑! 이 것만은 놓치지 않겠다! 저도 처음에는 노트 안만들고 공부하다가 다른 친구가 하는 거 보고 대단하다고만 생각했지 실천할 생각 안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기억이 안나거나 자세한 선생님의 설명이 궁금할 때 노트를 탁 펼쳐서 딱 답을 내려주는 친구를 보며, 아 나도 만들거다!! 하면서 선형대수학 노트부터 만들기 시작했는데 결국 미분적분학 노트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냥 밀리지말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꾸준히 그날그날 배운내용 복습하는 차원에서 정리하세요. 막판에 빛을 발합니다. 막 10월 11월 되면 4-5월 내용 까먹고 헷갈리고 그럽니다. 그때 가서 수학선생님께 가서 물어보면 민망하겠죠...? 노트정리 필.수

수업 때 앞자리에 앉아서 대답하면서 수업들으세요! 쌤이랑 아이컨택하면서 대답하면서 수업들으면 잠도 안오고 기억에도 더 잘 남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쉬어도 괜찮아. 이런 합리화 하지마세요. 후회없이 끝까지 자신에게 잘했다고 칭찬할 만큼 해보세요. 저는 게으른 편이라 주말에 점심먹고 나온 적도 많지만 주말에도 꼭 나오려고 노력했습니다. 집에 누워있어봤자 뭐합니까..단어라도 한번 더보고 복습한번 더하는게 마음 편합니다. 부모님 손벌려 학원다니면서 자신에게 부끄럽지 맙시다!!! 1~2월부터 끝까지 열심히 한 사람들 치고 실패한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진짜로.

끝까지 11월 12월 까지 풀어지지 말고!!! 친구들이랑 몰려서 놀러다니지 말고 1년만 딱 해봅시다! 저는 4-5월 9시 -밤 10시, 6~12월 7시 - 밤11시 책상에 앉아있으려고 노력했고 아침에 지각하는 거 빼고는...밤11시까지 엉덩이 붙이고 공부하는거 지켰습니다. 오늘은 피곤하니까 집에 일찍갈래 이런거 없어요. 엉덩이 붙이고 있으세요.

남은 1년 자신에게 후회없이 해보세요. 편입 어려운 듯 싶지만 열심히 한사람들에게는 인생역전의 기회입니다. 편입이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말 할 수 없지만,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쌤들 믿고 자기 자신이랑 약속 지키며 열심히 해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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