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2020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 편입 합격후기 편입영어, 편입수학 1년 공부법

본문

1. 지원대학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과 - 최종불합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 최종불합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 - 최종불합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 - 최종등록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 - 1단계 토익전형 탈락

항공대학교 항공우주기계공학과 - 합격

국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과 - 최종불합

숭실대학교 기계공학과 - 합격

단국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 합격

광운대학교 전기공학과 - 합격

가천대학교 기계공학과 - 합격





2. 전적대/학점/토익성적



학점은행제/2.88/605





3.  편입지원동기



성인이 되면서 어린 시절 학업과 미래에 관심없이 살던 제 모습이 어느 순간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당시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는 좋은 대학에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전공공부를 하고 있었고 이런 모습들이 제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한 번은 여자친구가 다니던 대학교에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학교를 다니는 모든 학생들이 즐거워보였고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 늦기전에 저도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고자 대학입학전형을 알아보았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으로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1. 수강했던 편입학원

렛츠편입학원



3-2. 공부했던 영어교재

학원자체교재, 보카바이블



3-3. 공부했던 수학교재

학원자체교재



4. 편입영어 공부법



a. 어휘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초반에는 어휘암기에 거의 5-6시간을 투자했지만 확실하게 암기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말을 해도 후반기 기출문제를 푸실 때 결국 느끼겠지만 편입영어단어는 기본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밥을 먹는거처럼 단어도 밥먹듯이 하루에 200개씩 외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시는게 좋습니다.  200개씩 매일 외우고 매일 단어시험을 봐도 까먹는 단어들은 계속 생깁니다. 자주 까먹는 단어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책 읽는다는 느낌으로 10회독 이상 반복하시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까먹던 단어들도 머릿속에 들어와 있을 겁니다. 어휘는 꾸준함이 정답입니다.!



또한 하반기 기출문제를 풀 때는 모르거나 잊어버렸던 단어들을 작은 수첩에 적고 출퇴원 시간을 활용해 반복적으로 외웠습니다. 특히 지문에 자주 나오는 의미없는 단어들이 다음년도 기출 어휘문제로 등장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저는 모르는 단어는 무조건 적고 무조건 암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b. 독해



편입영어를 처음 접하면서 독해파트에 대한 자신감이 거의 바닥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이 강의해주시는 문법 및 독해 수업에서 문장구조와 단어들의 이해관계를 파악하는 실력이 붙으면서 중문,장문 독해지문들이 술술 읽히기 시작했습니다. 독해할 때는 접속사들을 위주로 핵심내용을 분석하며 해석하는 연습을 했고 나머지 부분은 읽히는대로 내용을 이어가며 읽는 연습을 했습니다. 서강대,한양대,성균관대 등 상위권 영어는 스킬도 잘 안먹히고 독해지문 자체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원장님이 설명해주시는 배경지식과 다양한 접근방법을 토대로 지문을 해석할 수 있는 힘을 길러나갔습니다.



c. 논리



처음 논리문제를 접했을 때는 "이게 모지?"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수업을 열심히 들어도 이해가 잘 안되는 문제들이 많았기 때문에 논리파트를 공부할 때는 제평호 샘이 알려주신 논리 3단계 이론에 입각해 내용이 +인지 -인지 이분법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해석으로만 풀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논리공부를 할 때는 학원에서 배우는 다양한 스킬들을 활용해 문제를 푸는 것이 좋습니다.



d. 문법



저는 이과편입을 준비하면서 문법에 대한 스트레스는 많이 받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면서 처음에는 열심히 공부했지만 하반기 편입수학을 공부해야한다는 압박감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문과학생들이나 상위권 대학편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문법공부 놓으시면 안돼요!



저는 원장님의 강의해주시는 문법을 수업시간내에 무조건 이해만 하고 넘긴다라는 생각으로 공부했고 기출문제를 풀 때도 틀린문제가 있으면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정도로만 공부했습니다.



5. 편입수학 공부법



a. 정리



저는 파트별 편입수학공부법을 설명하기 보다는 수학공부를 하며 어떤식으로 정리를 하며 공부했는지를 설명해드릴려고 해요. 편입수학은 대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바탕으로 진도가 나가다 보니 예습을 우선적으로 하기에는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복습은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거!



저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해서는 기필코 당일복습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개념이 완벽하게 숙지가 되면 수학샘이랑 같이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한 번 따로 풀었고 그래도 이해가 안 되거나 틀린 문제들은 수학샘, 조교샘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모르는 부분을 보충해나갔습니다. 개념노트와 오답노트는 파트별로 따로 정리했고 노트정리의 힘은 후반기 기출문제를 풀면서 확실하게 나타났습니다. 하반기에는 교재를 찾아볼 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제가 정리해논 개념노트를 통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고 꾸준한 오답노트풀이를 통해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들을 줄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 학원은 소형학원이다보니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질문할 수가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학원시스템을 잘만 활용하면 정말 좋습니다.!!



수업 후에는 항상 숙제를 주시는데 숙제로 나온 문제들을 풀 때 모르는 문제가 있어도 절대 먼저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며 고민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엔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길 수 밖에 없지만 이 또한 익숙해지면 고민하는 시간에 이미 문제를 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들도 쉽게 풀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었고 점수가 오르면서 자신감까지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b. 간소화



편입수학을  1년 동안 공부하며 제일 열심히 했던 것이 간소화하기 입니다. 정말 방대한 양의 수학공식과 원리들이 있기 때문에 응용문제가 나오면 바로 적용하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저는 문제를 보자마자 바로 어떤 공식을 써야지, 이 원리를 적용시켜서 문제를 풀어야지라는 생각이 날 수 있을 때까지 연습, 또 연습했습니다. 실제로 학원에서 주는 문제의 양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편입수학은 주어진 시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풀이를 하기 위해서도 간소화하는 연습은 정말 중요합니다.



c. 기출문제풀이



저희 학원은 7,8월이 되면 편입수학 기출문제풀이가 시작됩니다. 13년도 기출문제부터 20년도 기출문제까지 모든 학교의 편입수학 문제들을 3번 이상 풀었습니다. 연차가 오래된 시험지들은 난이도가 조금 쉬운 편이기 때문에 60분 짜리 시험이라면 30분 잡고 푸는 연습을 했고 영어와 수학시험지를 같이 푸는 연습도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다보면 아시겠지만 뭔가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이학교 저학교에서 반복되서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푸시고 눈에 익을 때까지 공부하세요!



6. 지난 1년을 바라보며



편입공부를 하며 슬럼프도 왔었고 그만둘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이것 하나만은 꼭 지키자고 제 자신과 약속했습니다. " 항상 같은 시간에 학원 나오기, 마지막 문은 내가 닫고 가기"

편입은 성실하고 악착같이만 하면 결국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편입이라는 관문이 마냥 큰 벽만 같았는데 학원 샘들이 이끌어주는 데로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던 의지와 함께 중간에 놓지만 않는다면 문제없이 합격하실 수 있다고 믿어요. 꼭 공부질문이 아니더라도 고민이 생기면 샘들이나 조교샘들에게 털어놓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올 해 공부하시는 여러분들도 1년 뒤 바뀔 내 모습을 생각하며 빡세게 달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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