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2021 학점은행제 동국대 통계학과 학사편입 합격 후기 | 렛츠편입학원 학은제 컨설팅받고 편입공부까지 원스탑!

본문

1. 편입동기



저는 수능시험을 볼 때 컨디션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서 평소 모의고사 성적보다 낮은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재수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편입제도를 통해 대학을 진학하기로 결심했고 우선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취득을 준비했습니다. 학점은행제도는 전문학사와 4년제학사로 나뉘어 집니다.



전문학사를 취득하면 일반편입으로 지원이가능하고 4년제학사를 취득하면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모두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우의 수를 조금이라도 늘려 합격률을 높이고자 4년제 학사학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학점은행제는 렛츠편입학원 상담을 통해 진행했고 제게 배정된 플래너와 수시로 소통하며 독학사,자격증,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점을 쌓아나갔습니다.



학은제와 관련된 궁금한 점들은 학원쌤들에게 여쭤보시면 아마 전문 플래너님과 연결해드릴거에요!





2. 편입영어



2.1 단어



렛츠편입학원에서는 총 3개의 단어장을 받게 됩니다. 본격적인 편입 단어를 암기하기 전 기초영단어를 3회독 했고 두 번째로 받게되는 5000단어는 7월까지 5회독 이상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받게되는 10000단어장은 실제 편입시험이 끝날 때까지 외웠고 7회독 이상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단어는 편입영어의 기본이다보니 매일 꾸준히 외우자라는 마인드로 공부했고 실제로 단어외우는 시간을 따로 빼서 공부하기보다는 틈틈히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등원시간 각각 30분, 점심저녁시간 1시간 씩만 활용해도 단어외울 수 있는 시간이 3시간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이 시간들을 활용해 단어를 외웠고 나머지시간에는 편입영어랑 수학공부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사용했습니다.



2.2 문법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초반에는 문법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원장님의 문법직강 수업을 들은 후에는 바로 문법노트에 따로 정리를 했고 매일 반복적으로 노트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과편입을 준비하다보니 후반기로 갈수록 문법을 조금 소흘히 했습니다. 7월부터 시작되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생각보다 문법문제의 비중이 크지 않음을 느꼈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이후에는 문법문제를 풀고 틀린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면서 문법공부를 했습니다. 서성한 편입을 준비하신다면 문법도 꼭 끝까지 공부하시길 권해요! 문과는 말할 것도 없구요...



2.3 독해



편입독해는 영어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입니다. 편입영어시험은 문법, 논리, 어휘, 독해 보통 4파트에서 출제가 되는데 독해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영어와 수학을 같이 보는 학교들은 편입영어 문제가 문과보다 적은데 그래도 독해문제는 상당히 많이나옵니다. 초반에는 끊어읽기 연습을 하면서 단문독해, 중문독해와 친해지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장문독해로 넘어갈수록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는 원장님의 배경지식 수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문독해의 경우 읽다보면 초반에 무슨 내용을 말하고 있는지 까먹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독해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내용숙지가 되기 때문에 다양한 배경지식을 알고있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이나 논리는 틀릴지라도 독해문제만큼은 무조건 다 맞고 가자라는 마인드로 공부를 했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영어뉴스기사들을 수시로 읽었습니다. 편입독해지문들은 보통 기사나 저널, 원서에서 발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을 알고 있으면 그만큼 접근하기가 쉽겠죠?!



2.4 논리



저는 편입논리가 영어에서 가장 어려웠습니다. 논리는 빈칸과 앞뒤 문장간의 문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아무리 공부를 해도 쉬운 파트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 스킬들을 활용해 많은 문제를 풀어보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면,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찾는 문제는 주로 토픽을 이용했고, 빈칸 앞 문장에 보이는 접속사가 순접인지 역접인지 확인후 플러스,마이너스 개념으로 보기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논리에서 나오는 단어들은 따로 정리해서 외우기도 했습니다.





3. 편입수학



저는 고등학교 때 문과였습니다.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고등학교 때 행렬, 기벡, 삼각함수 들을 거의 배우지 못해서 처음에는 편입수학이 너무 낯설고 힘들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과편입을 준비하기로 한 이상 편입수학은 필수였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고 하나씩 차근차근 공부해나갔습니다. 일단 수업을 들은 후에는 무조건 당일복습을 했습니다. 한 번만 듣고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석용샘께 정말 많은 질문을 했고 이해가 되면 바로 개념노트에 적어가면서 노트정리를 했습니다.



노트정리의 경우 파트별로 한권씩 했고 이 노트정리의 힘은 초반보다 후반기에 발휘됩니다. 후반기로 갈수록 편입수학에서 배우는 내용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교재를 보면서 찾기에는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편입수학을 한다면 파트별 노트정리만큼은 필수적으로 하시길 추천드려요!



3.1 미적분학



미적분은 편입수학에서 가장 처음으로 배우는 과목입니다. 고등학교 때 기본적으로 배우는 내용이 조금씩 나와서 초반에 받아들이기는 쉬웠지만 뒤로 갈수록 응용문제들도 많고 암기해야할 공식들도 많아서 초반에 정리를 잘 하지 못한다면 정말 애먹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적분학은 추후에 배우게 되는 모든 편입수학 파트들의 기본이 되는 과목입니다. 미적분학을 잘 해놔야 다변수미적분이나 공업수학 1,2를 배울 때 수월하기 때문에 미적분학 만큼은 초반에 꼭 잡고 가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3.2 선형대수학



선형대수학은 행렬과 벡터를 기본베이스로 하는 과목입니다. 고등학교 때 행렬과 벡터를 깊게 공부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선형대수학을 공부할 때는 수학의 사칙연산을 처음 공부할 때처럼 하나하나 주의깊게 보았습니다. 일단 낯설었던 단어들이랑 친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보았고 행렬을 쓰는 이유, 벡터를 사용하는 이유들을 여쭤보며 원리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초반부터 증명을 통해 정리들을 이해하는 연습을 했고 수업시간을 통해 알게 된 증명들은 따로 정리해놨습니다.



증명을 따로 정리한 이유는 글문제들 때문이었습니다. 선형대수학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글로 출제되는 문제들이 많았고 조금만 응용돼서 나오면 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증명이 필요한 정리들을 따로 모아서 증명하는 방법과 원리를 이해했고 하반기에는 글문제들을 따로 모아서 o,x문제를 풀듯이 계속 보았습니다. 아마 따로 정리된 선형대수학 글문제는 석용샘께 요청하시면 받을 수 있을거게요!



3.3 다변수미적분



다변수미적분은 미적분학1의 연장선에 있는 과목입니다. 미적분학1이 2차원에서 공부하는 것이라면 다변수미적분은 변수가 하나 추가되기 때문에 확장된 3차원 공간에서 미적분을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평면에서만 하던 미적분을 공간에서 할 때 방법은 같지만 방향성에 따라 미적분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달라지는 것에 큰 재미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미적분1을 깔끔하게 마스터하셨다면 아마 다변수미적분도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거에요!



물론 다변수파트 마지막에 배우는 선적분, 면적분은 개념도 어렵고 문제풀이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선적분 유형 5가지, 면적분 유형 5가지 정도를 따로 정리해놓고 이 패턴에 맞는 문제를 수없이 풀다보면 그래도 얼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감은 생깁니다. 선적분,면적분을 배울 때는 석용샘이 주시는 문제들을 2-3번 이상 풀어보세요!





3.4 공업수학1,2



공업수학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는 엄청 어려울 것 같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막상 풀어보면 오히려 생각보다 쉬운 과목이기도 합니다. 물론 어려운 파트는 진심 어렵...습니다....

공업수학1에서는 1계 미분방정식, 2계 미분방정식, 라플라스 등을 배우는데 미분방정식은 공식 증명 후 공식만 잘 암기해놓으면 정말 쉽고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 라플라스변환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공업수학 2는 공식을 알아도 계산과정이 엄청 긴 문제들이 많습니다. 또한 공업수학 2는 모든 대학에서 출제되는 것이 아닌 중앙대, 항공대, 홍익대 등 일부학교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위 학교들을 쓰지 않을 거라면 굳이 듣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여러학교들을 많이 지원했기 때문에 공업수학2까지 수강했습니다.





4. 22년도 편입준비생에게 하고싶은 말



편입은 1년 동안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이 필수입니다. 초반부터 너무 빡세게 달리면 후반기에는 지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어서 올해도 편입을 준비하는 과정이 쉽진 않겠지만 끝까지 참고 버텨보세요. 아무리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도 해내는 사람들은 다 해내고 편입합격 하더라구요. 내년 이맘 때 쯤이 됐을 때 학교를 다니고 있는 모습을 상상한다면 분명 여러분도 목표를 이뤄내실 수 있을 겁니다. 파이팅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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