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2022 한양대학교 사회학과 일반편입학 합격 리얼 성공 후기

본문

지원대학 / 합격대학 / 일반or학사

All 일반 문과계열

서강대 : 1차 합 -> 최종 불합

성균관대 : 1차 합 -> 예비 5번

경희대 : 예비 12번

한양대 : 1차 합 -> 추가합 -> 최종 합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해외대학교 / 2.5 / 975



편입지원 동기

군대 복무 때문에 한국에 왔다가 코로나 사태로 해외로 다시 돌아가지 못해서 편입을 결심했습니다.



수강했던 편입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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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했던 편입 학원

잠실 김영편입학원 (7월 한 달 정도 하고 저랑 맞지 않아서 그만두었습니다.)

건대 렛츠편입학원 (8월 ~ 12월)



공부했던 교재

MVP 1, 2

렛츠편입학원 교재



공부법

본격적인 편입시험 공부 전에 해외에서 살아온 경험이 있었고 영어 베이스도 있어서 시험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편입영어는 살면서 처음 보는 영어였습니다. 기출문제에는 듣도보도 못한 영단어로 가득했고 오장육부가 꼬여있는 문법들을 보며 영어를 배우는 건지 영어 해부학을 배우는 건지 혼란이 왔습니다.

편입영어를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난 어디 가서 영어 잘한다고 나대면 안 되겠구나"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편입영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독해고, 독해를 잘하려면 많이 읽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책과 논문, 그리고 영어뉴스기사를 읽는 것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또 배경지식이 넓어야 독해지문에서 유리합니다. 내가 아예 모르는 내용에 대한 지문을 읽는 것과, 내가 이미 아는 내용에 대한 지문을 읽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영어책은 렛츠편입학원 원장님꼐서 추천하신 책들을 주로 읽었습니다. 원장님이 추천하신 책 주제들은 실제 편입영어 시험 지문에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 중 몇 가지 추천하자면...



1. Richard Dawkin - Selfish Gene

- 난이도 : 중

- 이 책에 대한 내용이 시험 지문에 정말 많이 나왔었고 앞으로도 많이 나올거라 예상합니다.



2. E.H. Carr - What is History?

- 난이도 : 중~상

- 논리와 문법 공부에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3. Susan Sontag - Regarding the Pain of Others

- 난이도 : 최상

- 살다살다 이렇게 어려운 책은 처음 접했습니다. 논리, 문법, 어휘, 독해 모든 영역이 최상 레벨입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하면서 읽은 사람은 편입영어를 껌 마냥 드실겁니다.



그 외로,

Micheal Sandel - Justice

Jared Diamond - Guns, Germs, Steel

Ralph Waldo Emerson - Nature

Viktor E. Frankl - Man's Search for Meaning

Jordan B. Peterson - 12 Rules for life, Beyond Order

Cass R. Sustein, Richard H. Thaler, and Richard Thaler - Nudge

Niccolo Machiavelli - Prince

George Orwell - 1984

Aldous Huxley - Brave New World

추천합니다.



뉴스 기사는 CNN, Wall Street Journal, Fox News 추천드립니다.

CNN은 진보 언론이고, Fox News는 보수언론, Wall Street Journal은 중립적인 언론입니다.



공부시간

전 일도 병행했어야 해서 하루 6시간 이상 공부해본 적이 없습니다. 하루 평균 3~5시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5시간 공부하면 그 이후론 집중이 도저히 안되더라구여. 하루 10~12시간 공부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일문은 피하십쇼. 차라리 학사를 따거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과로 방향을 바꾸십쇼.



자신만만하게 일문으로 서성한 지원했다가 1차 다 붙어서 하나는 되겠지 했는데 최초합 결과에서 올킬당했습니다. 처참히 짓밟혀서 파리채로 얻어맞은 파리마냥 절망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는데 기적적으로 한양대가 동아줄을 내려놓아 주었습니다.



일문은 왠만하면 피하십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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